어릴 때 나는 가난이 현실이었다. 아버지는 열심히 일하셨으나 부를 축적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어쩌면 나는 이런 가난이 당연한 세계에 살고 있었다. 현재 나는 가정을 꾸리고 두명의 자녀가 있다. 예전보다는 훨씬 풍요롭게 살고 있다. 하지만 계속 무엇인가 부족한 느낌이었다. 회사 연차는 늘어 연봉은 올라가고 있음에도 만족할 수 없었다. 행복하지도 않았다. 해소되지 않는 갈증 부에 대한 욕망이었다. 전환점이 생겼다. 내 친구녀석이 건설 시행을 하면서 200억원을 벌었다고 한다. 이때 알게되었다. 나도 그만큼의 부를 원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2023년 나는 성공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기로 하였다. "생각은 현실이 된다"라는 밥 프록터의 철학,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얼 나이팅게일의 통찰..